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서울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정책을 보고 투표하는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스티커투표 이벤트를 했다. 2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무상급식 문제’, ‘소외 계층 교육복지’,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맞벌이 부부를 위한 교육대책’ 등 4개 항목 가운데 우리나라 교육정책과 관련해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라고 생각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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