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채택 [서울포토]

민주당,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채택 [서울포토]

오장환 기자
입력 2023-07-18 15:32
수정 2023-07-18 15: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7.18 오장환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7.18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7.18 오장환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3.7.18 오장환 기자
이미지 확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7.18 오장환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7.18 오장환 기자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이 변화를 요구하면 국민의 눈높이에 철저히 맞춰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며 “국민이 기득권이라 하면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리정당을 회복하도록 정당한 영장 청구에는 불체포특권을 내려놓는다는 선언을 모두가 추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의원총회를 마친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 의원들의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