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차민규에 “은메달 축하...앞으로도 멋지게 달리길”

문대통령, 차민규에 “은메달 축하...앞으로도 멋지게 달리길”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02-12 20:41
업데이트 2022-02-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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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아태뉴스통신사기구와 서면 인터뷰
문 대통령, 아태뉴스통신사기구와 서면 인터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뉴스통신사 교류협력체 ‘아태뉴스통신사기구’(OANA)의 의장사인 연합뉴스 및 세계 7대 통신사와 서면인터뷰를 한 후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2022.2.10 아태뉴스통신사기구 합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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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차민규 평창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은메달
[올림픽] 차민규 평창에 이어 베이징에서도 은메달 한국의 차민규가 12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오벌)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경기 2위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태극기를 들고 경기장을 돌고 있다. 2022.2.12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차민규 선수에게 “지독한 노력으로 모두의 자부심을 만들어 낸 차 선수가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은메달을 축하한다. 어려운 종목에서 다시 한번 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평창에 이은 2연속 은메달의 쾌거에 국민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을 것”이라며 “순식간에 코너를 돌아 거침없이 질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의 위상을 드높여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멋지게 달려주기를 바란다. 남은 경기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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