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브리핑서 밝혀 “문대통령 23일 미국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며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5/21/SSI_20180521175139_O2.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며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서울신문 DB]](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05/21/SSI_20180521175139.jpg)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첫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며 밝은 표정으로 악수하고 있다.[서울신문 DB]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내일 대통령이 도착하면 잠시 서울에 머무르다가 23일부터 미국에 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윤 수석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설명하기 위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미국 방문이나 한미 정상간 통화가 예정돼 있나’라는 물음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시점이 임박해 있어 별도의 일정이 있을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게 되면 남북정상회담에서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게 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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