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19대 대선 출마하나…가수로 2월 컴백

허경영, 19대 대선 출마하나…가수로 2월 컴백

입력 2017-01-30 16:44
업데이트 2017-09-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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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
허경영 전 공화당 총재 출처 = 개혁친허연대 페이스북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2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허 전 총재 페이스북에는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대 대선 당시 허 전 총재는 0.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지난 26일 허 전 총재 측은 오는 2월 허 전 총재의 신곡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곡에는 다른 가수가 함께 듀엣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 전 총재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17대 대선 때 허위 사실 유포한 혐의로 1년 6개월 동안 수감생활을 했다. 형을 마치고 나온 2009년 이후에는 가수로 노선을 변경, ‘콜미(Call me)’, ‘허본좌 허경영’, ‘징글벨’, ‘롸잇 나우’ 등을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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