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사흘째 이정현 ‘회복중’…“한마음으로 해줘 감사”

입원 사흘째 이정현 ‘회복중’…“한마음으로 해줘 감사”

입력 2016-10-04 09:40
수정 2016-10-04 09:4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입원 사흘째 이정현 ‘회복중’…“한마음으로 해줘 감사” 연합뉴스
입원 사흘째 이정현 ‘회복중’…“한마음으로 해줘 감사”
연합뉴스
단식 일주일 만에 병원으로 실려 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입원 사흘째인 4일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재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성모병원에 입원한 이 대표를 문병하고 와서 이같이 전했다.

이 대표는 병상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투쟁)해줘 감사하다”면서 “국감에 전념해달라”고 말했다고 박 사무총장은 전했다.

박 사무총장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상임위원장단·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아침에 대표 병실에 다녀왔는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이 자리를 빌려 사무총장으로서 이번 투쟁에 함께 힘을 모아준 원내외 당원협의회·중앙당·시도당 당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