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김아중 소속사와 전속 계약

고소영, 김아중 소속사와 전속 계약

입력 2016-05-09 08:37
수정 2016-05-09 08: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배우 고소영(44)이 김아중과 한 회사에 몸담게 됐다.

킹엔터테인먼트는 9일 “고소영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면서 “다양한 분야 활동과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킹엔터는 김아중의 전 소속사 나무엑터스 박영민 상무가 최근 독립해 설립한 회사다.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07년 개봉한 영화 ‘언니가 간다’와 같은 해 방송된 SBS TV 드라마 ‘푸른 물고기’ 이후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