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ㆍ19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4/19/SSI_201304191013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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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ㆍ19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4/19/SSI_20130419101344.jpg)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ㆍ19 민주묘지를 찾아 헌화 분향한 뒤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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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4/19/SSI_201304191721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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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3/04/19/SSI_20130419172125.jpg)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서울 수유동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방명록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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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박 대통령은 방명록에 “국민행복과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참배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과 4·19 관련 단체인 4·19 민주혁명회와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사단법인 4월회 관계자들과 허태열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이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같은 장소에서 거행된 4·19 혁명 기념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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