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남표 KAIST총장 인권위 진정

진보신당, 서남표 KAIST총장 인권위 진정

입력 2011-04-08 00:00
업데이트 2011-04-08 16:25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진보신당은 8일 최근 잇따라 발생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의 자살 사건과 관련, 서남표 KAIST 총장에 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진보신당은 진정서에서 “서 총장은 학생 자살 등의 원인으로 지목된 차등등록금 제도를 도입, 학생의 평등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했다”며 “사람 목숨까지 앗아가는 중대한 인권 침해행위에 대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