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윤석열 대통령이 역대 현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故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방문했다.
28일 옥천군 고 육영수 여사의 생가를 찾은 윤 대통령을 환영을 위해 생가 앞으로 나온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화답하고 꽃다발을 건네는 어린 남매와는 기념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생가에 들어선 대통령은 “어려운 분들과 어린이를 사랑해주신 육영수 여사님의 어진 뜻을 기억하며, 국민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고 방명록에 글을 남긴 후 헌화와 묵념으로 故 육영수 여사의 영전에 예를 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의 故 육영수 여사 생가 방문은 대통령 경선후보 시절 첫 방문 이후 두 번째이며 오늘 방문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규철 옥천군수 및 대통령실 참모진이 함께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헌화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어린이들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인근 지역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인근 지역 주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작성한 방명록.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전시된 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헌화 뒤 묵념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충북 옥천군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한 뒤 떠나며 인근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4.2.28 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