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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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4 00:00
수정 2012-11-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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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수출진흥과장 정재운△계획총괄팀장 백광석△위성무인기사업〃 장응순

■학교법인 건국대 <더클래식500>△사장 박동현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상근부회장 이기영



2012-1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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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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