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日 애니감독 데자키 오사무

[부고] 日 애니감독 데자키 오사무

입력 2011-04-19 00:00
업데이트 2011-04-19 00:3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
애니메이션 감독 데자키 오사무(出崎統)
가 지난 17일 폐암으로 타계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8일 보도했다. 68세.

데자키 감독은 1960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 감독 밑에서 애니메이터로 경력을 시작했다. 1970년 ‘내일의 조’(한국명 도전자 허리케인)로 감독에 데뷔한 이후 ‘베르사유의 장미’, ‘보물섬’ 등 걸작들을 내놓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대표 감독이 됐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11-04-19 29면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