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대 국회의원(민정당)을 지낸 홍종욱씨가 지난달 30일 별세했다. 86세.
고인은 디스크수술을 받은 뒤 3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해 왔다. 고인은 192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도교육감을 거쳐 민정당에 입당한 뒤 11대 때는 춘천 지역구에서, 12대 때는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 뒤 민족문화추진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순규씨와 아들 순주(춘천 스프링베일골프장 사장), 딸 혜순·영순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장지는 춘천시 서면 신매리 선영. (02)3010-2230.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고인은 디스크수술을 받은 뒤 3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해 왔다. 고인은 1926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강원도교육감을 거쳐 민정당에 입당한 뒤 11대 때는 춘천 지역구에서, 12대 때는 전국구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 뒤 민족문화추진위원회 회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순규씨와 아들 순주(춘천 스프링베일골프장 사장), 딸 혜순·영순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장지는 춘천시 서면 신매리 선영. (02)3010-2230.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10-12-0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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