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동정 시골 목사 생면부지 남성에 신장 기증 입력 2016-05-06 22:46 수정 2016-05-06 23:12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eoples/face/2016/05/07/20160507021027 URL 복사 댓글 0 김덕주 목사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덕주 목사 13년 전 사고로 신장 기능을 잃어 고통받던 30대 남성에게 생면부지의 시골 교회 목사가 자신의 신장을 기증한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김덕주(51) 목사가 오는 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윤모(38)씨에게 신장 하나를 기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2016-05-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