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세훈(50)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현재 한국애니메이션학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싱크탱크였던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참여했다. 비상임위원으로는 김종국(46) 백석대 문화예술학부 교수, 신보경(44) 영화 프로덕션 디자이너, 박재우(41) 프로듀서가 임명됐다.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