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페루 리마에서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업인자문위원회인 ABAC 4차 회의 후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조 신임 의장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큰 경제 상황에서 각국 정상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동 가치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