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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압박 거세지는 尹…“가까스로 살려놓은 당, 이제 그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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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10-22 14:24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이 21일 ‘전두환 옹호 논란’ 발언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기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 과일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2021.10.2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 ‘토리스타그램’ 캡처

▲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윤석열(왼쪽) 전 검찰총장이 21일 ‘전두환 옹호 논란’ 발언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기 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과 과일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고 있다. 2021.10.22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SNS ‘토리스타그램’ 캡처

국민의힘 대선 경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전두환 옹호 발언 논란에 이어 ‘사과와 개’ 사진으로 논란이 증폭되면서 정치권에선 사퇴 압박까지 나오고 있다.

당내 경선 경쟁자인 홍준표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과 당원을 개취급 하는 이런 후보는 후보를 사퇴 하는게 맞지 않나”라면서 “대선경선을 이런 유치한 조롱과 장난질로 하면 절대 안된다. 같이 경쟁하는 제가 부끄럽습니다”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어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본인이 몰락하는 것은 탓할수 없으나 가까스로 살려 놓은 당까지도 이젠 같이 물고 늘어진다”면서 “본선까지는 다섯달이나 남 았는데 이젠 그만 하시지요”라고 적었다.

유승민캠프 권성주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가족이든 직원이든 그 누가 하고 있든, SNS 담당자 문책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라면서 “앞에서 억지 사과하고 뒤로 조롱하는 기괴한 후보에게 대한민국 대통령 자격 절대 없다”고 지적했다.

여권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경선결과 발표 후 잠행하던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민주당 후보 경선 이후 최대한 조용히 지내고 있었지만 윤석열씨의 언동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수 없다”며 침묵을 깼다.

이 전 대표는 “윤씨는 이미 대선주자의 자격을 잃었다”며 “그런 사람이 국가 최고책임자가 되겠다고 행세하는 현실은 대한민국의 위기를 예고한다”고 했다. 이어 “윤석열씨는 광주와 전두환 독재 희생자들께 머리숙여 사죄하고, 대선주자 행세를 그만두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캠프는 사과를 개에게 주는 사진 등 잇따른 과일 ‘사과’ 게시물 게시 논란에 대해 “실무진의 실수”였다며 사과했다. 캠프는 이날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실무자가 가볍게 생각해 사진을 게재했다가 실수를 인정하고 바로 내렸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전두환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자 이틀만인 지난 21일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같은날 3차례에 거쳐 SNS에 과일 ‘사과’와 관련한 글을 게시하고, 특히 반려견에게 사과를 주는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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