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면허 정지 수준”…기상캐스터, 압구정동서 음주운전 적발

“면허 정지 수준”…기상캐스터, 압구정동서 음주운전 적발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9-27 17:19
업데이트 2021-09-27 17:1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정지’ 수준…벌금 300만원

현직 기상캐스터가 음주운전으로 벌금 3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기상캐스터 A씨를 지난 6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사거리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를 약식기소했고, 법원은 벌금 300만원의 약식 명령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