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란 화장품 브랜드를 성공시켰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10년 만에 ‘리앤케이(Re:NK)’란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내놓았다. 방문판매만을 통해 제공되는 리엔케이를 출판, 정수기처럼 최고의 상품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것이 윤 회장의 야심이다. 모델은 배우 고현정이 맡았다. 피부 유효 성분이 깊숙이 스며드는 ‘셀’ 기술을 적용했다는 것이 웅진 측의 설명이다.
2010-10-02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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