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외모로 분위기 ‘업’…비결은 치아성형?

확 달라진 외모로 분위기 ‘업’…비결은 치아성형?

입력 2010-01-14 00:00
업데이트 2010-0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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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계획과 다짐을 가지고 한해를 시작했을 것이다. 특히 새 출발의 기분을 느끼기 위해 외모의 변화에 주력하게 된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나 취업을 앞둔 졸업생들 사이에서는 이미 성형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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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눈이나 코, 턱처럼 겉으로 확연히 드러나는 성형수술뿐 아니라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를 위해 치아성형이나 치아미백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환자들이 많다. 간혹 치아성형이 연예인의 전유물이거나 사치스러운 시술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 교정에 비해 시술기간이 짧고 색상과 모양이 자연치아에 가까워 효과적인 교정 치료법으로 떠올랐다. 

 치아성형에는 라미네이트와 올세라믹 치료법이 있는데, 라미네이트는 얇은 도자기판으로 치아의 앞쪽 겉 표면을 신경이 손상되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삭제한 뒤 얇은 세라믹을 만들어 붙이는 것이다. 올세라믹은 심한 덧니나 불규칙한 치열을 가진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로 치아 전체를 삭제한 후 올세라믹을 씌운다. 올세라믹은 자연치아와 매우 유사하여 심미적으로 중요한 앞니에 시술하면 좋다.

 강남 화이트스타일 김준헌 원장은 “치아성형은 7∼10일 정도면 시술이 끝나고 두세 번만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는 장점 때문에 새학기를 앞둔 학생들과 취업 준비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치아성형을 고려할 때는 무엇보다 전문의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시술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당부했다.

 

 출처 : 강남 화이트스타일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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