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곤충 친구를 만나요(김태우 글, 이유나 그림, 웅진주니어 펴냄) 100만종이 넘는 종류 때문에 사람이 오히려 곤충의 행성에 산다고 할 정도다. 130종이 넘는 사진으로 곤충의 생태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일하는 저자는 여러 단체에서 곤충 생태 탐사 해설을 맡았다.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곤충의 특별한 집과 짝짓기 등이 소개된다. 9500원.
2010-10-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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