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랑스 대통령이 고종에게 선물한 도자기

[포토] 프랑스 대통령이 고종에게 선물한 도자기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7-28 13:51
수정 2020-07-28 13: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신(新) 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언론공개회에서 1886년 조선과 프랑스의 수호조약 체결 기념으로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조선에 선물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Salamine) 병이 공개되고 있다.

근대 전환기 조선왕실이 나아가려던 방향과 당시 사람들의 이야기를 고찰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날 언론공개회에는 조선 후기 청화백자 및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서양식 도자기 약 230점과 지정 문화재 3점이 출품됐다. 2020.7.28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