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최근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웹 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의 9월 한 달간 유료보기 매출이 5억원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소설은 윤이수 작가가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현재 네이버 N 스토어에서 회당 100~300원에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박보검, 김유정 등이 출연한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커져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가 5천400만건, 매출은 1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백 네이버 웹툰&웹소설CIC 팀장은 “앞으로도 웹소설 시장의 저변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원천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연재하는 서비스로, 웹 소설을 이용하는 월간 사용자는 680만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웹 소설에 연재된 작품 257편 가운데 81편(31.5%)이 종이책으로 출간됐으며, 아마추어 작품을 연재하는 베스트리그에 등록된 작품 300편이 출판 계약을 맺었다.
연합뉴스
이 소설은 윤이수 작가가 지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현재 네이버 N 스토어에서 회당 100~300원에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박보검, 김유정 등이 출연한 드라마가 흥행하면서 원작에 대한 관심도 커져 지금까지 누적 조회 수가 5천400만건, 매출은 11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진백 네이버 웹툰&웹소설CIC 팀장은 “앞으로도 웹소설 시장의 저변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원천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웹 소설은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해 연재하는 서비스로, 웹 소설을 이용하는 월간 사용자는 680만명에 달한다.
지금까지 웹 소설에 연재된 작품 257편 가운데 81편(31.5%)이 종이책으로 출간됐으며, 아마추어 작품을 연재하는 베스트리그에 등록된 작품 300편이 출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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