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C 2024 문화소통의 밤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 인사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전성우, 전채린(아이디어 장려상), 홍승연(AI 이미지 장려상), 양세연(AI 이미지 우수상), 강병인(아이디어 최우수상), 시에 츠마오(아이디어 우수상). (뒷줄 왼쪽부터)이정수 플리토 대표, Abdulla Saif Al Nuaimi 아랍에미레이트 대사, Khalid Al-Hamar 카타르 대사, Ivan Jančárek 체코 대사, 최준호 형지 부회장,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Philippe Bertoux 프랑스 대사, 최정화 CICI 이사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Jacques Flies 룩셈부르크 대사, Maria Theresa Dizon-De Vega 필리핀 대사, 서정호 앰배서더 호텔 그룹 회장, Didier Beltoise Cs대표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은 앞으로 1~2년 뒤 세계를 매혹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AI가 생성한 한국이미지 공모전은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한국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적화된 이미지를 제작한 작품들을 지난 4월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공모받았다. 254건 응모작 중 예선을 통과한 15개 결선작 중 24일 행사 현장에서 심사해 선정했다.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작은 3분씩 프리젠테이션을 한 뒤 현장 투표하고, AI 생성 한국이미지 공모전 결선작도 작품 공개 후 현장 투표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뽑았다.
새로운 한국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은 강병인 강병인글씨연구소 대표가 제안한 ‘제3의 한류 한글, 준비전략-한글 조형물 세움 프로젝트’, 우수상은 시에 츠마오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교수, 장려상에는 정채린, 전성우씨가 선정됐다.
AI가 생성한 한국 이미지 공모전 최우수상은 ‘한국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제출한 권혜인 국민대 학생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전통공예 나전칠기를 제출한 양세연 국민대 AI디자인학과 학생, 장려상은 홍승연씨의 영화 오징어게임에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