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최신곡 ‘바운시’ 커버한 ‘흐름’ 우승
한국 대표로 9월 서울 월드 파이널 참여

서울신문

13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천안’에서 수상자 및 전체 참가자들과 시상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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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무대가 이어지고 치열한 경합 끝에 인기 아이돌그룹 에이티즈의 신곡 ‘바운시’와 ‘할라지아’를 커버한 남성 7인조 흐름(HRM)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3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특설무대에서 열린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천안’에서 1위에 오른 ‘흐름(HRM)’이 글로벌 최고의 K팝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바운시’와 ‘할라지아’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신문
이어 “더욱 열심히 연습해서 서울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에서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이자 세계 최대의 K팝 온·오프라인 한류 팬 소통 프로그램이다. 각국 우승팀은 오는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최종 결선에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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