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속보]충북 괴산서 ‘규모 4.1’ 지진 발생 김채현 기자 입력 2022-10-29 08:47 수정 2022-10-29 10:34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life/2022/10/29/20221029500017 URL 복사 댓글 0 “올해 최대 규모” 기상청 제공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기상청 제공 29일 오전 8시 27분 49초 충북 괴산군 북동쪽 12㎞ 지역에서 규모 4.1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크다.진앙은 북위 36.88도, 동경 127.89도이다.계기진도는 충북에서 최대 5로 측정됐다.계기진도는 지진계 관측값으로 산출하는 흔들림의 정도로 5는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지는 수준’을 말한다. 김채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