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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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00:00
수정 2012-03-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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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구의 한마디

유치원에서 단체로 양계장에 견학을 갔다.

마침 부화기라 여기저기에서 병아리들이 알을 깨고 나와 삐약거리고 있었다.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말했다.

“자,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예쁜 병아리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이제 알겠죠?”

“네, 선생님.”

모두 힘차게 대답하는데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고 삐약거리는 병아리만 쳐다보던 멀구.

“그런데요, 선생님. 저 병아리들은 언제 알 속에 들어 갔대요?”

●난센스 퀴즈

▶펭귄왕이 묻힌 능 이름은?

썰릉.

▶독일의 막가파 두목이름은?

칼 막 휘둘러.

▶새치기를 하면?

새가 아파요.

▶이탈리아에서 가장 마른 사람은?

말라깨니아.

2012-03-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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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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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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