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6-20 00:00
업데이트 2011-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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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다방

대학생 셋이서 지방 여행을 하다가 좀 쉴 겸해서 조그만 시골 다방에 들어갔다. 그러자 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받았다.

종업원:뭐 하실 건데요?

A: 난 아메리칸 커피요.

종업원:댁은요?

B:카푸치노요~

종업원:또 댁은요?

C :전 카페라테로 주세요~

주문이 끝나자 다방종업원이 카운터에 대고 소리쳤다.

종업원:언니! 2번에 커피 석 잔이요~!

●천당 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한 아이가 손을 들지 않았다.

“철수는 천당 가기 싫어?”

그러자 철수 왈,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2011-06-2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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