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아 서태지 상대 소송취하[속보]

배우 이지아 서태지 상대 소송취하[속보]

입력 2011-04-30 00:00
업데이트 2011-04-30 16:4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조선닷컴은 30일 “배우 이지아씨 측의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바른이 전 남편인 서태지씨를 상대로 낸 위자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바른은 이날 오후 3시30분쯤 서울가정법원에 소송취하서를 제출했다. 바른은 “소송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지나친 사생활 침해 등으로 가족 등 주변 사람들까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씨가 매우 긴 시간이 예상되는 소송을 더는 끌어가기 어렵다며 소 취하를 결정했다.면서 “부정확하게 제기되는 쟁점이나 이혼 사유 등에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