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9-14 00:00
업데이트 2010-09-14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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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배관공

어느 변호사 집, 배관이 터져 버려서 배관공을 불렀다. 배관공은 와서 연장을 풀어 헤쳐 놓더니 배관과 관련된 알 수 없는 이런저런 일들을 잠깐 한 다음 변호사에게 600달러를 청구했다.

“이건 말도 안돼.”

“내가 변호사인데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

그러자 배관공이 동정적으로 대꾸했다.

“하기야 나도 변호사 시절 그렇게 벌어 보진 못했다오.”

●패러디 음료유머

먹으면 코가 커지는 음료, ‘코가 클라’

피박에 광박 쓰리고에 멍박까지, 판을 엎고 싶을 때 먹는 음료, ‘파토레이’

신용불량자에게 힘내라고 권해 주는 음료, ‘가프리’

과외 선생님에게 수고하셨다고 부모님이 주는 음료, ‘레쓴비’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은 일 있을 때 드시는 음료, ‘칠순사이다’
2010-09-1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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