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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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29 00:00
수정 2010-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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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유머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배가 고프다며 피자를 먹고 싶다고 선생님을 졸라댔다.

선생님:“좋아, 피자 사 줄게. 자 모두 책 피자.”

●골퍼가 좋아하는 캐디

-매번 폼 좋다고 칭찬하는 캐디

-동반자 몰래 스코어 줄여서 기록해 주는 캐디

-휴대전화 빌려 쓰고 연락처 남겼다는 캐디

●밍크코트

미모의 아내는 여자친구와 휴가를 간다고 남편에게 거짓말하고는 갑부 애인과 어울려 지내다가 500만원짜리 화려한 밍크코트를 선물받았다.

그런데 그걸 집으로 갖고 올 수 없어서 전당포에 맡겼다. 집에 돌아온 여자는 전당표를 주웠다면서 남편에게 건네주고는 무슨 물건의 전당표인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 전당포에서 돌아온 남편은 싸구려 시계 전당표더라고 말했다.

이튿날 남편의 여비서는 그 500만원짜리 밍크코트를 입고 있었다.
2010-05-2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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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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