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진출 첫 해에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의 홈런포를 국내 안방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CJ미디어 계열 채널 XT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퍼시픽리그의 지바 롯데 마린스와 센트럴리그의 주니치 드래건스의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올시즌 홈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지난해 11월 3년 동안 5억 5000만엔(70억여원)을 받고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은 앞서 국내 프로야구에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310에 188홈런, 701타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10일 현재 타율 0.313에 9홈런, 3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CJ미디어 계열 채널 XTM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퍼시픽리그의 지바 롯데 마린스와 센트럴리그의 주니치 드래건스의 교류전을 시작으로 지바 롯데 마린스의 올시즌 홈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지난해 11월 3년 동안 5억 5000만엔(70억여원)을 받고 지바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태균은 앞서 국내 프로야구에서 9시즌 동안 통산 타율 .310에 188홈런, 701타점을 기록했다. 김태균은 10일 현재 타율 0.313에 9홈런, 3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2010-05-11 2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