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웹진인 매셔블은 최근 휴양지인 말타에서 촬영한 것이라며 31일 이 영상을 페이스북에 소개했다.
유튜브에도 게재되어 있는 이 영상은 자그마한 점박이 개 한 마리가 아찔한 낭떠러지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벼랑 아래는 영롱한 에머럴드색 물이 출렁이는 바다. 개는 사람들이 약 10m 높이의 벼랑에서 바다를 향해 다이빙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사진, 영상/매셔블, 유튜브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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