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별별 마케팅이....세미누드까지...”

‘세상엔 별별 마케팅이....세미누드까지...”

입력 2015-06-29 17:14
업데이트 2023-03-20 17: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스페인의 유명 브랜드인 ‘데시구알’(Desigual)이 27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데시구알 하라주쿠 매점에서 ‘빨강 망토 속의 세미누드(seminaked in Red)’ 이벤트를 열었다. 하라주쿠 매점은 비키니나 속옷 차림이나 트렁크 수영복에다 빨강 망토를 걸친 남녀 100명에게 모든 제품에 대해 할인 혜택을 줬다.

참가자들은 비가 오는 전날 저녁부터 줄을 서서 오픈을 기다렸다. 스페인에서는 해마다 여름 맞이 정기 세일 기간 첫날에 속옷 차림으로 들어서는 100명에게 공짜로 옷 한벌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