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침수된 일본 후쿠치야마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8/18/SSI_20140818093612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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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침수된 일본 후쿠치야마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8/18/SSI_20140818093612.jpg)
폭우로 침수된 일본 후쿠치야마시
17일 일본 교토부(京都府)와 효고현(兵庫縣) 등지에 폭우가 쏟아져 이날 하루 최소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7일 아침까지 24시간 강우량이 300mm를 넘긴 교토부 후쿠치야마(福知山)의 시가지가 침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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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침수된 일본 후쿠치야마시](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8/18/SSI_20140818093505.jpg)
폭우로 침수된 일본 후쿠치야마시
17일 일본 교토부(京都府)와 효고현(兵庫縣) 등지에 폭우가 쏟아져 이날 하루 최소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17일 아침까지 24시간 강우량이 300mm를 넘긴 교토부 후쿠치야마(福知山)의 시가지가 침수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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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토부 후쿠치야마(福知山)의 시가지가 침수되면서 경승용차에 타고 있던 24세 남성이 사망했고, 효고현과 이시카와현(石川縣)에서도 토사붕괴로 각각 1명이 숨졌다.
17일 아침까지 24시간 강우량이 300mm를 넘긴 후쿠치야마에서는 이날 도시 전역의 3만5천 가구 약 8만명에게 피난 권고가 내려졌다.
또 서일본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산사태로 쓰러진 나무 때문에 일시적으로 통행금지됐고, JR서일본의 일부 열차도 운행이 정지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