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 시위’ 페멘 창립 여성운동가 샤츠코 숨진채 발견
가슴을 드러내는 기습 시위로 유명한 여성단체 페멘(FEMEN)의 공동 창립자 중 한 명인 옥사나 샤츠코(31)가 2012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가톨릭을 비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언론은 샤츠코가 2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샤츠코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파리 AFP 연합뉴스
프랑스 언론은 샤츠코가 24일(현지시간) 파리 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샤츠코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파리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