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국 총선 집권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 고개 숙인 메이 총리

[포토] 영국 총선 집권 보수당 과반의석 상실… 고개 숙인 메이 총리

신성은 기자
입력 2017-06-09 16:06
업데이트 2017-06-09 16: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런던 보수당 당사를 떠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제1당을 유지했지만 과반의석을 상실했으며 테리사 메이 총리는 총리직 위기를 맞았다. AFP 연합뉴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9일(현지시간) 런던 보수당 당사를 떠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제1당을 유지했지만 과반의석을 상실했으며 테리사 메이 총리는 총리직 위기를 맞았다.
AF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치러진 영국 조기총선에서 집권 보수당이 제1당을 유지했지만 과반의석을 상실했으며 테리사 메이 총리는 총리직 위기를 맞았다.

집권 보수당이 과반 의석을 상실함에 따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진로가 수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