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수도 20년 만의 최악 홍수… 최소 24명 사망

에콰도르 수도 20년 만의 최악 홍수… 최소 24명 사망

입력 2022-02-03 01:32
업데이트 2022-02-0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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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수도 20년 만의 최악 홍수… 최소 24명 사망
에콰도르 수도 20년 만의 최악 홍수… 최소 24명 사망 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피친차산 비탈이 폭우로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가 마을을 덮쳤다. 키토 안보국은 20년 만의 최악의 홍수로 발생한 산사태에 최소 2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48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군인과 구조견들이 흙더미를 파헤치며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키토 AF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에콰도르 수도 키토의 피친차산 비탈이 폭우로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가 마을을 덮쳤다. 키토 안보국은 20년 만의 최악의 홍수로 발생한 산사태에 최소 2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으며 48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다. 군인과 구조견들이 흙더미를 파헤치며 생존자를 수색하고 있다.

키토 AFP 연합뉴스

2022-02-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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