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필리핀군대(AFP)가 남중국해 분쟁 해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임무 수행 중에 중국 해안경비대에게서 도끼로 위협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필리핀은 1999년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상륙함 ‘BRP 시에라 마드레’를 좌초시킨 뒤 이 배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10명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필리핀군대(AFP)가 남중국해 분쟁 해역인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임무 수행 중에 중국 해안경비대에게서 도끼로 위협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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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양경비대의 공격으로 부서진 필리핀 선박 내부 모습. 필리핀 군대 제공
필리핀은 1999년 세컨드 토머스 암초에 상륙함 ‘BRP 시에라 마드레’를 좌초시킨 뒤 이 배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10명 안팎의 해병대원을 상주시키고 있다.
전북도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전북도는 오래전부터 유치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지난해 ‘세계잼버리’ 부실운영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은 상황이라 유치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전북도의 올림픽 유치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