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의 그녀’ 캐리 멀리건, 순백의 글래머

‘개츠비의 그녀’ 캐리 멀리건, 순백의 글래머

입력 2013-05-17 00:00
업데이트 2013-05-17 17:23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할리우드 신예스타 캐리 멀리건(27)이 청순미를 발산했다.

멀리건은 1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자신이 출연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배우들과 함께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멀리건은 이날 은은한 핑크톤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그녀는 기자들의 사진 요청에 장우산을 쓴 채 포토월에 서는 어리바리한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비 맥과이어, 캐리 멀리건 등이 주연한 ‘위대한 개츠비’는 F. 스콧 피츠제럴드의 동명 소설을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으로, 칸 영화제 최초 3D 개막작으로 상영됐다.

한편 제66회 칸 국제영화제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배우 캐리 멀리건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배우 캐리 멀리건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인터넷뉴스팀



많이 본 뉴스
종부세 완화, 당신의 생각은?
정치권을 중심으로 종합부동산세 완화와 관련한 논쟁이 뜨겁습니다. 1가구 1주택·실거주자에 대한 종부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종부세 완화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완화해야 한다
완화할 필요가 없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