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응하기 위한 자위대 병력의 배치를 완료했다.
일본 자위대 관계자는 8일 오전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방위상에게 병력 배치 완료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모리모토 방위상은 북한 로켓의 본체나 잔해가 일본에 떨어질 경우 즉각 요격하도록 파괴조치명령을 내렸으며, 자위대에 향후 2주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일본은 또 도쿄 인근과 오키나와에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PAC3)을 배치했다.
연합뉴스
일본 자위대 관계자는 8일 오전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방위상에게 병력 배치 완료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모리모토 방위상은 북한 로켓의 본체나 잔해가 일본에 떨어질 경우 즉각 요격하도록 파괴조치명령을 내렸으며, 자위대에 향후 2주간 비상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일본은 또 도쿄 인근과 오키나와에 지대공 유도미사일 패트리엇(PAC3)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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