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의 번화한 교차로에서 이스라엘에 협력했다는 혐의를 받은 6명이 공개 처형됐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하마스는 자신들이 처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6명이 차량에서 끌어 내려지고 나서 총살됐고 시신 한 구는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길거리를 끌려 다녔으며 사람들은 “스파이(Spy)”를 외쳤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공격 목표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가자지구에서 현지 정보망을 운영했다.
연합뉴스
하마스는 자신들이 처형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목격자들은 6명이 차량에서 끌어 내려지고 나서 총살됐고 시신 한 구는 오토바이에 매달린 채 길거리를 끌려 다녔으며 사람들은 “스파이(Spy)”를 외쳤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공격 목표 등을 확인하기 위해 가자지구에서 현지 정보망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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