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 예산국 최신 보고서가 미국의 2012 회계년도 재정 적자 규모를 1조2천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들어 4년 연속 재정 적자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예산국은 또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6%, 평균 실업률을 8%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2년 회계년도는 9월 30일 끝난다.
한편 예산국은 내년도 재정적자 규모는 1조 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연합뉴스
이렇게 되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들어 4년 연속 재정 적자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예산국은 또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6%, 평균 실업률을 8%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2년 회계년도는 9월 30일 끝난다.
한편 예산국은 내년도 재정적자 규모는 1조 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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