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 근교에서 25일 오후 1시 30분께(현지시간)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필리핀 정부 산하 지진연구소 책임자가 밝혔다.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마닐라 도심 건물들이 흔들리면서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어 나오기도 했다.
진원지는 마닐라 남쪽에 위치한 바탕가 시(市)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해저 10km의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필리핀 지진연구소가 밝혔다.
연합뉴스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지만 마닐라 도심 건물들이 흔들리면서 사람들이 건물 밖으로 뛰어 나오기도 했다.
진원지는 마닐라 남쪽에 위치한 바탕가 시(市)에서 서쪽으로 100km 떨어진,해저 10km의 지점으로 추정된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필리핀 지진연구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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