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뉴스라인] 佛 “가정폭력 남편에 전자팔찌”

[월드 뉴스라인] 佛 “가정폭력 남편에 전자팔찌”

입력 2010-02-27 00:00
수정 2010-02-27 00: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프랑스 의회가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에게 전자팔찌를 채우는 법안을 조만간 통과시킬 것이라고 BBC가 26일 보도했다. 의회가 심의 중인 가정폭력 금지법안에 따르면 법원으로부터 아내나 동거인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받은 남성은 전자팔찌를 착용해야 한다.

2010-02-27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