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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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6일 밝혔다.

강민경은 이날 새벽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웨이크원은 “강민경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다”며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멤버 이해리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해리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로, 계속해서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웨이크원은 덧붙였다.

웨이크원은 “이달 16일로 예정된 다비치의 신보 발매 일정은 예정대로 변동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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