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냈다.

유세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마 내가 니 공갈(젖꼭지)이었다. 20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유세윤은 물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아들을 안고 있다. 유세윤의 젖을 물고 있는 아들의 모습과 이를 진지하게 바라보는 유세윤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같은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다.

한편 유세윤은 tvN ‘인생술집’에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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