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이 배우 나혜미와 결혼했다.

한 예복전문업체는 공식 SNS를 통해 7월 1일 결혼식을 올린 나혜미와 에릭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나혜미와 에릭의 결혼식을 맞이해 공개된 두 사람의 웨딩사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나란히 순백색의 슈트와 드레스를 맞춰입은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눈빛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에릭은 신부 나혜미가 사랑스러운 듯 특유의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나혜미는 수줍은 듯 살짝 눈을 내리깐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혜미와 에릭은 1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해 신화 멤버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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