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수완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프라이즈 걔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수완(과거 이중성)은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거쳐 공영홈쇼핑(아임쇼핑)에 입사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이수완 씨가 입사한 게 맞다. 근무 잘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방송에 따르면 입사 당시 경쟁률은 1200대 1로 전해졌다.

이수완이 다녔던 쇼호스트 아카데미 홈페이지에는 그가 쇼호스트를 준비했던 과정이 적혀있다. 쇼호스트 관계자는 “연기자라는 타이틀이 있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본인만의 실력을 갖췄다”고 전했다.

앞서 이수완은 ‘서프라이즈’에서 이른바 ‘재연배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열심히 산다”, “쇼호스트로 이름 많이 알리길”, “응원합니다”,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데..”, “방송 챙겨봐야겠다”등 다양한 반응으로 응원 글을 남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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