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국제 영화제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을 게재했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다음달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장편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다.
스틸에는 주연 배우 김민희, 정재영의 열연과 촬영장 속 홍상수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희는 꾸밈 없는 수수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2017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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